어제 방학을 한 인서, 민주, 보민이가 장구가 배우고 싶어 찾아 왔습니다.
똘망 똘망 눈망울이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빛나고 있어요.
어린이들이 제가 생각한 것보다 참 잘 따라 합니다.^^
덩 덩 궁따쿵 덩 덩 궁따쿵
덩 기기 궁따쿵 덩 기기 궁따쿵
따쿵 궁따쿵 따쿵 궁따쿵
덩 덩 궁따쿵 덩 덩 궁따쿵
따구궁따궁따쿵
휘모리 장단을 잘도 따라서 칩니다.
배움에는 왕도가 없습니다.
연습 앞에는 더욱더 왕도가 없지요.
어린이들을 보면서 느낀건데 순수해서 그런지
스폰지 같이 잘 빨아 들입니다. 쭉쭉~~~
열심히 가르쳐서 나중에 공연도 한번 해야겠어요~~~! ^^
장구교실 (세기 공원 북문 맞은편 블랙썬 까페 옆 156-0648-9879/ 186-6981-3287 김도연 장구교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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